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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체인, 튀르키예 해운 기술기업 Shipsider와 전략적 협력 체결

튀르키예 해운 기술기업 Shipsider와 해운 탈탄소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
소식
November 1, 2025
마리나체인, 튀르키예 해운 기술기업 Shipsider와 전략적 협력 체결

마리나체인은 튀르키예 해운 기술기업 Shipsider와 해운 탈탄소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마리나체인은 지난 10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SWITCH(Singapore Week of Innovation & Technology) 행사에서 Shipside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해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탄소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마리나체인은 선박 운항 데이터와 규제 정보를 AI로 자동 수집·검증하는 MarinaNet, 기업 내부 매뉴얼과 계약서를 국제 기준에 맞춰 자동 업데이트하는 MarinaDocs, 용선계약 관리 솔루션 MarinaCP로 구성된 통합 AI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IMO DCS, CII, EU ETS, FuelEU Maritime 등 복잡한 국제 규제를 자동화하고 선사 및 선박관리사의 실무 부담을 크게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Shipsider는 2024년 튀르키예 최대 기술혁신단지인 빌리심 바디시(Bilişim Vadisi)에서 설립된 해운 기술기업으로, 해운 상업운항 및 규제 관리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AI 기반 SaaS 플랫폼을 통해 운항 데이터, 용선계약, 탄소배출 관리 등 해운 운영 전반의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중동과 유럽을 중심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마리나체인과 Shipsider는 AI 기반 선박 데이터 자동 연동 및 실시간 탄소배출 관리, EU ETS 및 FuelEU 보고 자동화, 운항 및 상업 정보의 표준화와 투명성 제고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리나체인 하성엽 대표는 “Shipsider는 해운 상업운항 데이터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혁신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해운 데이터 허브 구축의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리나체인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해운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