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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ressMay 12, 2026

마리나체인, 그린마린과 해운 저탄소 연료 전환 지원 AI 플랫폼 ‘버댁시스’ 공식 출범

대체 연료 조달부터 EU-ETS·FuelEU Maritime 규제 대응까지 AI 마켓플레이스로 디지털 통합

해운 탈탄소화 솔루션 기업인 마리나체인(MarinaChain)과 글로벌 해상 탈탄소 전문 그룹인 그린마린(Green Marine)이 손 잡고 해운업계의 저탄소 연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인 ‘버댁시스(Verdaxis)’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난 4월 22일 싱가포르에서 닻을 올린 버댁시스는 선주와 용선사, 연료 공급사, 금융기관 등 해양 산업 이해관계자들이 직면한 복잡한 연료 조달 문제와 규제 대응을 돕기 위해 설계됐습니다. 특히 갈수록 강화되는 환경 규제 속에서 대체 연료의 가용성 확인부터 합리적인 가격 산정, 운영 적합성 판단까지의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버댁시스의 핵심 동력은 AI 기반의 마켓플레이스 모델입니다. 이 플랫폼은 검증된 구매자와 판매자를 특정 연료 경로와 항만, 물량 단위로 연결해 시장의 투명성을 높입니다. 이를 통해 신규 해상 연료 시장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가격이 형성되도록 지원함으로써 거래 과정에서의 마찰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플랫폼은 우선 메탄올과 에탄올, 고성능 바이오 연료 등 이른바 ‘전환 연료’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자들은 AI를 통한 최적의 연료 매칭은 물론, EU-ETS(유럽 탄소배출권 거래제), FuelEU Maritime, IMO(국제해사기구)의 각종 환경 규제 준수를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실시간 시장 정보와 벙커링 지원, 연료 전환 자문 등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게 됩니다.

그린마린의 프레드릭 스톱너(Fredrik Stubner) CEO는 “해운 연료 전환은 이제 전략 수립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선주와 공급업체에 검증된 수요와 공급, 규제 요건을 통합 연결하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연료 시장에 명확한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리나체인의 하성엽 대표 역시 “마리나체인의 규제 대응 디지털 기술과 그린마린의 해상 연료 운영 전문성이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내게 됐습니다. 버댁시스는 해운 업계가 저탄소 연료 도입을 확신을 가지고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실무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버댁시스는 향후 글로벌 저탄소 연료 수요 확대에 맞춰 로테르담, 휴스턴, 산투스, 상하이 등 세계 주요 거점 항만과 전략적 항로를 중심으로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http://www.maritime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191

Marina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