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체인, 스페인 '제6회 발렌시아 포트 해커톤' 최종 준우승 수상
AI 기반 '항만 장애 대응 회복탄력성 관제 솔루션' 호평… 발렌시아 항만 샌드박스 파일럿 실증 사업 참여 특전 획득

해운·물류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마리나체인’(대표 하성엽)이 7월 2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 권위의 항만 물류 혁신 대회인 ‘제6회 발렌시아 포트 해커톤(Valenciaport Hackathon)’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렌시아 포트 해커톤은 발렌시아 항만청(APV), 발렌시아포트 재단(Fundación Valenciaport), 글로벌 혁신 허브 오픈탑(Opentop) 등이 주관하고 히타치 에너지(Hitachi Energy)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항만·물류 테크 경진대회입니다. 스페인 발렌시아의 역사적 명소인 ‘에디피시오 델 레로흐(Edificio del Reloj)’에서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엄선된 9개의 글로벌 파이널리스트 스타트업이 참가해 치열한 기술 경합을 벌였습니다.
마리나체인은 이번 대회에서 항만 운영 중 터미널, 도로, 선박, 지상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에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장애 및 차질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율하는 ‘항만 장애 대응 회복탄력성 관제(Resilience Cockpit) 솔루션’을 제안해 심사위원단과 현지 항만 커뮤니티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솔루션은 지속적인 시그널 모니터링, AI 기반의 사건 오케스트레이션(조율), 시간 압박 속 실무 팀을 위한 표준운영절차(SOP) 안내, 모바일 메신저 기반의 스테이크홀더 협업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 특히 모든 추천 및 승인, 조치 사항에 대한 완벽한 추적성(Traceability)을 보장하여, 복잡하고 분산된 항만 생태계 내 소통 공백을 혁신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준우승을 차지한 마리나체인은 3천 유로(후안 아리소 세룰랴 재단 후원)의 상금을 획득함과 동시에, 실제 스페인 발렌시아 항만의 ‘샌드박스(Sandbox) 파일럿 실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 항만 창업 콩그레스(PEIC) 무대 발표 및 스타트업 발렌시아 1년 무료 멤버십 등 유럽 현지 사업 확장을 위한 파격적인 특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리나체인 하성엽 대표는 “유럽의 주요 관문이자 혁신 항만인 발렌시아에서 현지 항만 커뮤니티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우리의 기술력을 증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항만 생태계가 겪는 가장 큰 난제인 ‘압박 속에서의 유기적 조율’을 마리나체인의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향후 실제 샌드박스 파일럿 실증을 통해 글로벌 항만 물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을 이어갈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리나체인은 최근 유럽 최대 테크 박람회 ‘GITEX Europe’ 슈퍼노바 챌린지 최종 3위(Top 3) 수상에 이어 이번 해커톤 준우승까지 거머쥐며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마리나체인은 미국 실리콘밸리 OpenAI 본사 주최 행사 최종 1위 및 ‘잠재력상’ 수상, LG CNS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 국내외 시장에서 독보적인 AI 기술력과 비즈니스 가치를 잇달아 입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maritime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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